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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T형인간 링컨

by 박이 2023. 11. 6.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 대통령은 '가장 완벽하게 사람을 다루는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때 링컨 대통령은 조롱하는 편지나 시를 써서 사람들을 조롱하고 했다고 한다. 그의 사고를 바꾼 일이 일어나는데 1842년, 링컨은 제임스 쉴스라는 아일랜드 출신 정치인을 조롱하는 편지를 한 저널에 기고해 조롱했다. 제임스 쉴스는 편지를 작성한 사람이 링컨인 것을 알아내고 결투 신청을 했다. 링컨은 싸우고 싶지 않았지만 당시에는 결투를 신청을 피할 길이 없어 결투에 임했고 다행히 결투 입회인들이 끼어들어 결투는 중단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링컨은 다시는 다른 사람을 조롱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부인이 남부 사람들에 대해 심한 말을 할 때도, 링컨은 그들의 입장이었다면 우리도 그랬을테니 비난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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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혼나는 내 모습을 겹쳐보며, 요즘 시대 링컨이 살아 계셨다면 내 말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부인에게 "너 T야?" 라고 잔소리 듣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이 갑자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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